[인권교육, 살짝쿵] 노동에서 ‘안전’의 권리를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청소년노동인권강사양성 교육과정에는 보통 앞부분에 청소년인권에 대한 것이 들어갑니다. ‘보호’라는 이름의 차별 속에 갇힌 청소년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청소년과 동등한 시민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내용으로…
대부분의 청소년노동인권강사양성 교육과정에는 보통 앞부분에 청소년인권에 대한 것이 들어갑니다. ‘보호’라는 이름의 차별 속에 갇힌 청소년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청소년과 동등한 시민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학교로 나가 청소년들과 노동인권교육을 하시는 분들에게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교육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든 노동이 소중하다’는 자칫 교훈적으로 흐르기 쉬운 이야기나 근로기준법의 주요 조항을 안내하는…
인권교육센터 ‘들’에서는 매년 인권교육활동가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그런데 2016년에는 ‘들’ 내부 차원에서 <인권교육 새로고침>의 해로 삼아 내부 워크숍 등을 통해 인권교육의 의미와 방법론 등을…
불면증, 3교대, 과중한 업무, 과식 폭식 식욕, 비만, 게으름, 스트레스 ... “나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참여자들이 내놓은 이야기들이다. 의료원에 근무하는 종사자, 특히 간호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을 요청한 곳과 기획부터 평가까지 함께 한 드문 기회가 있었다. 움직이는 청소년 센터 EXIT, 상임활동가와 자원 활동가가 참여하는 교육이었다. EXIT와 교육을 진행하기까지 2번의 전조 같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