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들썩들썩

[들을짓는사람+들] 지난여름의 상념(想念)

[들을짓는사람+들] 지난여름의 상념(想念)

아프면서 가장 힘들고 지치게 만들었던 건 외로움, 쓸쓸함이었다.
[사뿐사뿐 ‘들’어오세요] “2019년 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사뿐사뿐 ‘들’어오세요] “2019년 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인권교육센터 “들”에 인사하게 된 신입회원 조은나입니다. 저는 노원청소년노동인권교육활동가 꼼지락에서 활동하면서 유훈희, 김지나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전 월계지역에서 그림책동아리를 하고 있었는데 들의 소모임중 ‘공룡트림’의…

[들을짓는사람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②

[들을짓는사람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②

□ 과거현재미래가 뒤섞인 시간을 살아가기   단감: 이번 북토크에는 고 문지성 님 어머니 안명미 씨와 고 김용균 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주로 말씀을 나눠주셨어요. 호연: 네, 그날 오신 지성 엄마…

[이주의한문장] “어른이 되면 할 수 있어.”

[이주의한문장] “어른이 되면 할 수 있어.”

어른이 되면 할 수 있어. 『장혜영, 어른이 되면 – 발달장애인 동생과 함께 보낸 시설 밖 400일의 일상』 며칠 전, 4월 20일에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 있었습니다. 들 사람들 텔레그램 방에 올라온 420…

[들을짓는사람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①

[들을짓는사람들]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①

4월 9일, 비가 오던 저녁 통의동에서는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낭독회×북토크가 있었어요. 우리 “들사람들” 텔레그램 방에서도 신청 공지가 올라왔었죠. 누군가는 과연 사람들이 많이 왔을까를 걱정하며, 누군가는 내가 요즘 정말 세월호를…

[이주의한문장]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

[이주의한문장] “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4월 16일, 5년 전의 그날처럼 나는 하루 종일 안절부절 못하며 시간을 보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국가는 자신의 보신을 위해 국민을 버렸고…

[이주의한문장]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죽을까 봐 두려워서입니다.”

[이주의한문장]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죽을까 봐 두려워서입니다.”

견디고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까스로 유지되어 가고 있는 이 세상을 그나마도 유지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들은, 사실은,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고통을 느끼고, 그 감각을 세상에 알려준 사람들입니다.
[이주의한문장] “집안일은 그냥 같이 해요. 둘 다 못해서요.”

[이주의한문장] “집안일은 그냥 같이 해요. 둘 다 못해서요.”

“집안일은 좀 도와주시나요?” “집안일은 그냥 같이 해요. 둘 다 못해서요.” 결혼이 처음인, 이제 결혼 5년 차인 남자는 어느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했다. 처음 겪는 결혼 생활에서 서툰 건 여자나 남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