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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고, 만나야 했던 사람들, 말도 안 되는 세상에 “쳇”을 외치다2010 청소년활동가대회 “쳇(chat)" 후기

만나고 싶었고, 만나야 했던 사람들, 말도 안 되는 세상에 “쳇”을 외치다
2010 청소년활동가대회 “쳇(chat)" 후기

만나고 싶었다. 여기저기에서 나와 비슷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는데, 만나보고 싶었다. ‘청소년활동가대회’를 준비하고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의 가장 밑바닥의 마음은 아마 이와 같았을 것이다. 청소년활동을 하면서 가장 갈증을 느꼈던…

[어린이책 공룡트림] 어른 또는 가부장이라는 이름의 그림자 괴물재미로 보기엔 숨은 가시가 위험한 어린이 책 세 권

[어린이책 공룡트림] 어른 또는 가부장이라는 이름의 그림자 괴물
재미로 보기엔 숨은 가시가 위험한 어린이 책 세 권

이 번 달 공룡 트림에서는 책 속에 사는 괴물 이야기를 해볼까 해. 이 괴물은 눈에 잘 뛰지 않아. 그래서 어떨 땐 책을 다 읽을 때까지 괴물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어.…

[페미니즘인(in)걸]”부모님 모셔와”가 무섭지 않은 세상을 만들려면?청소년과 여성, 가족 제도에 스크래치 내기

[페미니즘인(in)걸]”부모님 모셔와”가 무섭지 않은 세상을 만들려면?
청소년과 여성, 가족 제도에 스크래치 내기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뭔가 규정을 어기거나 학교 눈 밖에 나는 짓을 했을 때 가장 두려운 조치는 뭘까? 그야 당연히 체벌이나 욕설, 또는 퇴학 같은 징계들 모두 다 무섭긴 무섭다. 그런데 내…

[어린이책 공룡트림] 청개구리와 베짱이의 슬픔?!괜찮아, 『하퀸-골짜기로 내려간 여우』도 있고, 『프레드릭』도 있어.

[어린이책 공룡트림] 청개구리와 베짱이의 슬픔?!
괜찮아, 『하퀸-골짜기로 내려간 여우』도 있고, 『프레드릭』도 있어.

어린 시절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어왔던 옛이야기나 우화가 있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흥부 놀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금도끼 은도끼’, 다소곳이 말 잘 듣고 살다보면 복이 온다는 ‘콩쥐팥쥐’ 등등. 대부분, 아이들에게 들려줄…

[페미니즘인(in)걸] 납량특집 -공포영화그 영화가 무서웠던 더 무서운 이유

[페미니즘인(in)걸] 납량특집 -공포영화
그 영화가 무서웠던 더 무서운 이유

이번 페인 걸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납량특집, 공포영화 속의 여성청소년들이다. 생각해보면 다른 장르에 비해 공포물은 유독 ‘학교’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10년 째 장수중인 <여고괴담>시리즈, 최근에 속편이 개봉한 <고사>시리즈 등이 모두…

[어린이 책 공룡트림] 어른의 덩치가 작아진다면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어린이 책 공룡트림] 어른의 덩치가 작아진다면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어린이 인권을 위해 한 편생을 바친 야누스 코르착이 이런 말을 했다. “아이와 어른이 다른 점, 그것은 단 하나!”라고. 그 ‘단 하나’는 무얼까. 보통은 너무도 당연하게 성숙과 미성숙, 경험의 많고 적음을…

[페미니즘 인(in) 걸?] 잔혹한 소년만화의 테제‘소녀’  ‘정규직’ 오타쿠가 본 소년만화 씹어주기

[페미니즘 인(in) 걸?] 잔혹한 소년만화의 테제
‘소녀’ ‘정규직’ 오타쿠가 본 소년만화 씹어주기

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들을 보면 거의 사족을 못 쓴다. 흔히들 말하는 ‘오타쿠’ 이다. 어떤 한 분야에 꽤나 심하게 열중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음악 오타쿠,…

[페미니즘인(in)걸?] “아빠, 말해주세요?!” 아빠는 말해주지 않는다!‘반사회적인 소녀들의 시선‘으로 보는 6.2.지방선거 두둥

[페미니즘인(in)걸?] “아빠, 말해주세요?!” 아빠는 말해주지 않는다!
‘반사회적인 소녀들의 시선‘으로 보는 6.2.지방선거 두둥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여보, 애 키우면서도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말해줘.”, “아들아, 집안 살림 더 활짝 필 수 있게 말해다오.”, “아빠, 밤길도 안전하게 다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