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교육 이모저모

[인권교육, 살짝쿵] 장애인도 군대에 갈 수 있는 ‘평등’?- 병역/거부와 반차별은 어떻게 만나나

[인권교육, 살짝쿵] 장애인도 군대에 갈 수 있는 ‘평등’?
- 병역/거부와 반차별은 어떻게 만나나

반차별의 언어로 병역/거부를 둘러싼 다른 질문들도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고, 해봐야 할 것 같다.
[인권교육, 살짝쿵] 말이 사라지는 인권교육

[인권교육, 살짝쿵] 말이 사라지는 인권교육

인권교육을 진행하면서 ‘말’이라는 걸 드문드문 생각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의미부여가 있겠지만 단순히 많고 적음, 혹은 있거나 없거나 하는 수량만 따져도 어떤 교육인지 짐작되는 그런 경우가 있다. 장면 하나, 말 없는…

[인권교육, 살짝쿵]재산권은 인권이 될 수 있을까?-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의 과자집을 먹은 것은 재산권의 침탈?

[인권교육, 살짝쿵]재산권은 인권이 될 수 있을까?
-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의 과자집을 먹은 것은 재산권의 침탈?

인권감수성 교육을 진행할 때 익숙한 동화나 옛이야기를 가지고 인권의 눈으로 다시 톺아보는 시간을 갖곤 한다. 최근 한 인권교육에서 ‘동화 속 인권 찾기’로 첫시간을 열었던 적이 있다. 이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면…

[인권교육,살짝쿵] 돌발 질문이 열어젖힌 ‘판도라의 상자’예맨 난민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나눈 날

[인권교육,살짝쿵] 돌발 질문이 열어젖힌 ‘판도라의 상자’
예맨 난민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을 나눈 날

얼마 전, 경기도의 한 시청이 주최한 연속 인권강좌에 교육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두 번째 발걸음한 날이어서 그런지 반갑게 인사하는 참여자들이 꽤 있습니다. 강연 자료와 준비물을 세팅하고 있는데, 담당 공무원이 불쑥…

[인권교육, 살짝쿵] “저는 여성이고 성소수자인데, 제 인권을 반으로 자를 수 있습니까?”

[인권교육, 살짝쿵] “저는 여성이고 성소수자인데, 제 인권을 반으로 자를 수 있습니까?”

재소자 대표 선거 장면에는 감옥 인권을 옹호하고자 끌어온 약자로서 수인의 위치성이 어떻게 다시 분화될 수 있는지 잘 드러난다.
[인권교육, 살짝쿵] ‘노동이 뭐예요?’란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의 노동을 낯설게 보는 질문을 만날 때

[인권교육, 살짝쿵] ‘노동이 뭐예요?’란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자
- 나의 노동을 낯설게 보는 질문을 만날 때

‘근로’를 ‘노동’으로 바꾸자는 개헌 논의가 한창이다. 제헌헌법에 들어 있던 노동이 사라진 지 오래다. 헌법에서만 사라진 게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도 함께 사라졌다. 한순간에 사라진 게 아니라 정치적 상황에 따라 근로,…

[인권교육, 살짝쿵]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뿐, 우리도 할 수 있다.4주간의 시설 거주 발달장애인 인권교육을 마치고

[인권교육, 살짝쿵]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뿐, 우리도 할 수 있다.
4주간의 시설 거주 발달장애인 인권교육을 마치고

‘비발달장애인 중심의 사회’ 처음 듣고 얼떨떨해지는 말이 있다.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영역을 떠올리게 하는 말. 나에게는 ‘비발달장애인 중심의 사회’라는 말이 그랬다. 몇 해 전 참여했던 한 교육에서 “글씨를 읽을 줄 알면 투표할 수 있지 않을까요?” 했다가 “글씨를…

[인권교육, 살짝쿵] 노골적으로 의식을 담아 ‘비청소년’

[인권교육, 살짝쿵] 노골적으로 의식을 담아 ‘비청소년’

“비청소년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으세요?” 처음으로 물었습니다. 적어도 작년까지는 인권교육의 참여자 전체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본 기억이 없으니까요. 쉬는 시간에 “근데 비청이 뭐예요?”라며 살짝 다가오는 참여자를 만나면 ‘아차’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