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살짝쿵] ‘쓰레기’와 ‘청소 전문가’ 사이
- 하나의 슬라이드로 노동의 존엄을 질문하다

지난달, 학교로 나가 청소년들과 노동인권교육을 하시는 분들에게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교육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모든 노동이 소중하다’는 자칫 교훈적으로 흐르기 쉬운 이야기나 근로기준법의 주요 조항을 안내하는…

[인권교육, 살짝쿵]우리의 목소리를 공부하라!!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에 다녀와서

풀피리님은 언어표현이 서툰 자폐성 발달장애인입니다. 그이는 최근에 어렵다는 취업의 세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이가 일하는 곳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함께 운영하는 협동조합입니다. 그이는 매일 이곳에 어머니와 함께…

[인권교육, 살짝쿵] ‘노동이 뭐예요?’란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자
- 나의 노동을 낯설게 보는 질문을 만날 때

‘근로’를 ‘노동’으로 바꾸자는 개헌 논의가 한창이다. 제헌헌법에 들어 있던 노동이 사라진 지 오래다. 헌법에서만 사라진 게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도 함께 사라졌다. 한순간에 사라진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