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살짝쿵] 초등학생들로부터 오히려 배우고 온 사연
“나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닌 저 자신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어린이/초등학생으로 산다는 건 어떤가요? 즐거울 때도 있겠지만 어떤 것이 바뀌면 좋을까요? 오늘 바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러 왔습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과 인권 이야기를 나누러 학교로…

[인권교육, 살짝쿵] 인권교육운동의 길을 찾아

  인권교육활동가들과 함께 인권교육운동의 길을 묻고, 고민하는 자리가 지난 12월14일에 있었습니다. 이날은 인권교육센터 들이 2008년 활동 시작이후, 10년을 맞으며 마련한 토론회이기도 했습니다. 부분적으로, 혹은 분야에 따라…

[인권교육, 살짝쿵] 당신이 아는 그 ‘청소년’은 없다
‘아이들은 왜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을까’라는 질문 다시 쓰기

교육에서 “요즘 청소년 또는 10대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이기적이다, 싸가지 없다, 무섭다’와 같이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됐다’ 정도가 그나마…

[인권교육, 살짝쿵] 때려도 되지만 때리지 않는 게 존중일까요?
존중은 어디에서 오나요?

인권교육을 하다 보면 사람에 대한 존중을 온정적이거나 허용적인 태도와 동일시하는 참여자들을 만나곤 합니다. “저는 애들한테 자유를 허용해주거든요.” “공무원이니까 민원인이 뭐라 하든 일단 들어는 줘야죠.” “발달장애인이라 그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