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교권다시읽기” 교사연수 마감임박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교권 다시 읽기’를 주제로 교사연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어여 어여 신청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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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성황리에 마무리 했던 교사 워크샵 “생각의 독재자와 맞서기”에 이어
교사 인권감수성 향상 심화과정 “교권 다시 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교사를 찾아와 학생들 앞에서 멱살을 잡았던 사건, 학생이 체벌하는 교사의 매를 붙잡았던 사건, 남학생이 여교사를 성희롱하는 장면을 동영상에 찍어 유포했던 사건 등이 언론에서 보도될 때마다 나오는 탄식이 바로 “교권이 무너졌다.”입니다. 최근에는 전교조와 교총 모두 교권 침해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지요. 이 모든 현상을 우리는 “교권의 붕괴”로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교사들은 입을 모아 “요즘 교사 생활하기 정말 힘들다”고 말합니다. 일제고사 실시, 교원 평가 도입 등 우경화되는 교육 정책들 때문에 교사들이 말 그대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 생활지도가 무너지고 있다며 학생인권을 논하기에 앞서 교권을 다시금 세우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교사들도 있습니다. 교사들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교권과 교사의 권리는 같은 말일까요? 교권과 학생인권은 대립하는 개념일까요? 알쏭달쏭한 이 질문들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1일차 – 2010. 1. 18 : 09:30 ~ 16:30 (개강식 포함)
1) 교권이란 무엇인가 : 인간의 권리, 노동자의 권리
2) 교권의 재구성 1: 교권 재구성하기

2일차 – 2010. 1. 19 : 09:00 ~ 16:00
1) 교권의 재구성 2 : 배울 권리 VS 가르칠 권리
2) 여성 교사의 삶과 인권

3일차 – 2010. 1. 20 : 09:00 ~ 16:30 (폐강식 포함)
1) 학교 비정규직과 더불어 살기
2) [생생토크] 교권은 어떻게 지켜지나? : 교권 보장을 위한 조건 탐색
3) 흔들리는 교권, 인권을 찾는 교사

장소: 성공회대학교(서울)
참가비: 추후 공지
문의: 019-210-4640 조영선 / 011-9772-2901 이명남